문학 작품 감상 후기(2학년 문학)
학습 / 17-08-14 / 당현곤 / View 1527

"작가가 나에게 주는 메시지 작성하기"

 

예)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를 읽고- 나는 매일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만 했다. 한번도 내 모습을 제대로 찾아보지는 않구서. 나는 백조이다. 오리들과 같지 않음을 슬퍼하지 말자. 또는 나는 오리이다. 백조들 사이에 껴서 그들을 부러워하지 말자. 나는 나일 때, 가장 아름답고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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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편 작 품 예 시-----------------------------------------------

-단편 소설 -

김유정- 금따는 콩밭, 만무방, 봄봄, 동백꽃

김동인- 광화사, 광염소나타, 배따라기, 감자

나도향- ,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현진건- B사감과 러브레터, 고향, 빈처

김동리- 역마, 무녀도 

오영수- 갯마을, 은냇골 이야기

정비석- 성황당, 졸곡제

최서해- 홍염

성석제- 조동관 약전

모파상의 단편선

오 헨리의 단편선​ 

톨스토이의 단편선

 

-현대 시-

고은의 순간의 꽃(책명)

신동엽의 봄은, 껍데기는 가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 가 외

백석의 여우난골족, 석양, 절망, 고향 외

윤동주의 서시, 참회록,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 외

김수영의 눈, 폭포, 사령,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외

서정주의 추천사, 다시 밝은 날에, 춘향 유문, 국화 옆에서 외

박목월의 이별가, 하관 외

김소월의 길, 가는 길, 산유화, 바라건데 우리에게 보섭 대일 땅이 있었다면 외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 님의 침묵, 당신을 보았습니다 외

이육사의 청포도, 절정, 꽃, 광야 외  끝.

   

   

김예은
20308 김예은 '역마 - 김동리' 를 읽고
이 책은 초등학생 때 어린이 잡지에서 간단히 만나 본 작품이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 보니 뭔가 먹먹함이 더해지는 느낌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주인공 성기는 그나마 결말에서 역마살을 따라 새 삶을 찾아 떠나지만, 남겨진 엄마 옥화의 심정은 어땠을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들이 떠나면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운명이니까' 보내야 하는 그 슬픔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작가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행복과 욕망보다 운명에 순응하는 삶이 과연 옳은 것일지. 소설을 보면서 약간의 반감이 들었다.
박주연
20316 박주연 <금 따는 콩밭 - 김유정>을 읽고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딱 하나였다.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실날같은 희망인 금이 나오는 콩밭이 지금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도 같았다. 삶의 마지막 수단으로 영식이 금에 매달리는 것을 보면서, 콩밭에 뚫은 구덩이의 깜깜한 속이 그 당시 힘들고 지쳤던 농민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것 같아 읽으면서 많이 안타까웠고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 작품을 생각할수록 지금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문수민
20313 문수민
김동리의 '무녀도'를 읽고 - 엄마와 아들의 팽팽한 종교적 대립을 보며 정말 종교적 조화는 이루어질 수 없을까 싶었다. 또한 작가가 드러나게 말하진 않았지만 결국 종교적인 측면 뿐만이 아니여도 서로의 조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자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다. 즉, 자신의 것만 추구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모아 수렴하자는 의미를 담고 싶어했던 것 같다. 혹시 나는 '동이'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화'의 모습처럼 다름 사람의 의견을 제외한 나의 의견만 추구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조화로울 때 그 결과에도 만족할 수 있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그 의미는 무엇보다 클 것 같다.
강승호
20601 강승호 '고은-순간의 꽃' 을 읽고
페이지들을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메우고 있는 시들. 우리가 알던 시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짧지만, 그 몇 안 되는 글자들 안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해왔던 것들에 대한 담백하고 참신한 해석들이 빼곡히 차 있다.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본' 시인이 적어내려간 시들을 읽어 내려가며 난 '흰 구름 아래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최재원
20636 최재원 '백석 전집'을 읽고
시인은 시를 통해 자신의 이상향이나 소망을 표현한다. 백석은 자신의 시를 통해 옛날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표현한 것 같았다. 백석의 '여우난골족'이라는 시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과거 명절을 회상하면서 아름다웠던 명절날을 환기시켜준다. 실제로 요즘 명절을 보면 가족들은 모여서 싸울 때도 있고 심지어 가족들이 모이지 않을 때도 있다. 이 시를 읽은 후 나는 사실 친척들에게서 가족 같음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친척들에게서 우리 가족에게 느끼는 그런 유대감을 느끼지 못했다. 심지어 이러한 현상은 나에게만 일어나지는 않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그만큼 옛날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의 공동체 의식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이 시를 읽고 사람들이 공동체 의식을 더 함양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권세빈
20602 권세빈- 김동리의 '역마' 를 읽고 나서
- 이 책을 처음만난 것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문학집을 우연히 보다가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수행평가로 책을 선택하라고 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다시봐도 역시나 마음은 뭉클했다. 역사살을 따라 살아야 하는 성기와 체 장수의 딸 계연과의 사랑 이야기를 보고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저 역사살, 즉 운명때문에 사랑을 그만두한다면, 차마 행동으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작가는 이런 운명때문에 이별을 했던 그 사회상을 비판하고, 과연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를 생각하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전용현
20633 전용현
 김유정의 '만무방'을 읽고 21세기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들이 떠올랐다. 사람 하나하나 개개인은 순수하고 꿈은 광활하지만 사회가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하고 꿈을 가진 사람들의 희망을 무심하게 되면 그 순수하던 사람도 순식간에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보고 대한민국인으로서 정의롭고 사람들의 꿈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게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를 하고 싶다. 그리고 읽으면서 왜 자신들의 먹을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부당한 대접을 주는 당시 일제의 모습을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오민석
20621 오민석 "갯마을" - 오영수 를 읽고
"그게 니 팔자야" 라는 말이 있다. "갯마을"에 사는 해순 역시도 갯마을 이라는 팔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오히려 벗어나고 싶지 않아한다.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녀에게는 행복이 되주었다. 이 책을 읽고서 드는 생각은 진로를 찾는것이 결국  우리의 팔자를 찾아가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어서는 멋을 낼 수 없다. 정해진 팔자를 끝내 벗어나지 못했지만 해순은 웃으면서 끝났다. 무조건 화려하고 큰 목표를 정하는 것이 옳은 일은 아니다.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운명을 내가 찾아내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런 점에서 내 진로를 따라가면 내가 웃으면서 끝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박채영
20805 김민지
윤동주의 '서시', '참회록',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읽고 - 사실 나는 애국심을 그렇게 깊게 느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윤동주 시인이 불행하고 암울한 한 생을 살아가며 계속 자책하고, 후회하고, 참회하는 모습에 크게 공감한 적도 없었다. 그러나 제대로 역사 공부를 한 후 다시 읽어 본 윤동주 시인의 시들은 죄책감, 그 자체였다. 그에겐 일종의 반성문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비전과 열정을 위해 잠시 내려놓아야 했던 애국심, 그리고 한 생애를 허덕이게 될 정도로 무겁고 아픈 죄책감, 상실감. 나는 아마 평생 이런 시를 써보지는 못 할 것이 분명하다. 내가 그의 시를 자유롭게 읽고 자유롭게 상상하며 해석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일지도 모른다.
정유진
20823 정유진 조재도의 '선생님과 함께 읽는 윤동주'를 읽고
윤동주 시인은 내가 초등학교에서부터 쭉 좋아하는 시인이였다. 그 때는 뭐가 좋은지 콕 집어 얘기할 수 없었는데 아마도 나는 윤동주 시인 특유의 감성적인 시어를 좋아했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확실하다. 나는 자아성찰이라는 주제를 좋아했다. 자아성찰이라는 주제는 심오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그러나 자아성찰은 중요하다.내가 나에 대해 모른다면 진정한 바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거니와 윤리적 자아실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잊고 있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현생에 치여 끝에는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나에게 윤동주 시인은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해주었다. 내가 무엇을 부끄러워해야 되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이 시인은 나에게 알려준 것이다. 스스로 자아를 성찰하고 실현함으로써 마침내 하나의 인간이 된다는 사실을 이 시인이 나에게  알려준 것이다.
윤준탁
20817윤준탁 '순간의 꽃 - 고은' 를 읽고
급한물에 떠내려가다가/닿은 곳에서/ 싹 틔우는 땅버들 씨앗/이렇게 시작해보거라
이 네줄되는 짧은 시를읽고 내 인생에서 아무리 급한 급류를 만나 떠내려 가더라도 언제나 자리잡고 싹 틔울 곳은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는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박성현
20808 박성현 - 조동관약전 을 읽고
 이 책은 동네사람 모두 벌벌떨게 했던 백수건달 조동관, 똥깐으로 불렸던 이는 매일같이 마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그는 뿐만아니라 힘도 세서 아무도 그를 당해내지 못했지만 결국 파출소 경찰들과 대치하게 되던 마지막 최후에 날에 동굴에서 비둘기 고기를 잡아먹다 얼어 죽은채로 발견되었다. 아무도 못당하는  천하무적인 그가 동굴에서 허무하게 죽으면서 끝나는걸 보고 허무했다. 하지만 동시에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 사람이니까 생리적인것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에 다 똑같구나 하고 생각했다.
SUN WEI PIN
20616 손위빈 동백꽃-김유정
동백꽃을 읽고 내가 알지못하였던 시대 즉 나와 점순이가 노는것을 보고 현대가 아닌 과거(특히 시골)에 흥미를 주며 점순이가 나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는것으로 보이는것 같지만 은근히 "나"에게 신경을 써주며 점순이가 "나"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듯한 매력을 주었다.현재와 다르게 과거 시골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대와는 사뭇 다른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주면서 점순이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어린아이의 사랑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훈훈한 느낌이들었으며 훈훈한 느낌을 주는 결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이 소설을 보면서 지금 지쳐있는 나를 시골아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비록 단편이지만  몰입을 할수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것같다.
김시은
20307 김시은 김동인의 '감자'를 읽고
- 가난하더라도 몸을 파는 짓은 하면 안된다. 인간은 반복할수록 대담해지고 정도가 지나치기때문에 애초에 걸러내야한다. 그러기 위해 항상 옳은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야한다.
이예직
20627 이예직 '꽃잎의 말로 편지를 쓴다 - 도종환'
이 책은 시인 도종환이 문학집배원을 하던 시절에 배달했던 시들을 엮어놓은 엮음집인데, 이 책을 통해 문학집배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문학집배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06년부터 시행하는 이메일 서비스로, 1년마다 배달원이 바뀐다.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매주 월요일 아침 선별된 시와 문장 등이 오는데 이난한 치유가 없다는 반응이 많아 나도 꼭 신청해보고 싶어졌다. 또 이 책 안의 시들도 계절과 사건에 맞춰 구성되었기 떄문에 쉽게 장면을 떠올리고, 몰입하며 읽을 수 있어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시집이라고 생각했다.
김길선
20303 김길선 'B사감과 러브레터-현진건'을 읽고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나는 자기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와 행동들을 돌이켜 보기도 했다. 왜냐하면 나도 이 작품의 B여사처럼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그것을 고쳐야겠다는 인식이 형성됬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의 이중성을 반성하고 그 이중적인 면을 좋고 예쁘게 발전시켜 이중성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언제나 자신의 모습과 생각, 행동을 감춤없이 표현하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상대에게 반감이 아니라 호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려 하는 성향이 빈번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염정헌
20620 염정헌  김동리의 '역마'를 읽고
운명에 순응하려는 태도가 어느 정도까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것을 잡지 못하고 나서 그저 운명이었다고 하는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떠나가는 사람 역시 이를 운명이라고 여긴다면 어떨 지 생각해보니 암울해진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보다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 떠나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떠나갔다면 운명이라 단념하고 돌아서지는 말아야 한다.
이성희
20321 이성희 '만무방-김유정'을 읽고
늘 중략된 부분이 있던 버전으로만 읽어 한 번쯤은 잘린 부분 없는 완전판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던 작품이었다. 과연 전체 작품을 다 읽으니 전체적인 작품의 흐름을 알 수 있었고 등장 인물들의 감정선이 이어지는 것을 더 잘 느낄 수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특히, 벼 도둑이 응오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두 형제의 고조되는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에서는 나도 같이 그 감정에 이입할 수 있었다. '만무방'은 염치 없고 파렴치한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그렇다면 응칠과 응오 형제가 그런 막돼먹은 사람인가? 아니다. 그들은 원래 성실한 농민이었고 진실한 농군이었다. 하지만 4930년대 일제강점기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민중들은 궁핍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만무방이 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이러한 태세는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많이 가진 자는 빼앗으려 하며, 적게 가진 자는 빼앗길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서글펐던 현실이 또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제대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재혁
바닷가 갯마을의 모습에서 슬픈 느낌이 들었다. 바다때문에 많은 이들이 과부가 된 갯마을이지만 바다덕분에 마을사람들의 생계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참 역설적이라고 생각햇다. 주인공의 이름이 해순인것처럼 마을사람들은 바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이 때문에 책을 읽으면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슬퍼보이거나 힘들어보이지 않고 오히려 정겹고 감각적인 느낌을 받는다. 나도 해순처럼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배주현
20614 배주현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
이 작품을 읽고 나는 B사감과 나의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항상 길가에 걸어다는 커플들을 보며 한심하다 혹은 짜증난다 라고 말했지만 속마음으로는 부럽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읽고나서 나는 B사감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나 또한 한심하게 느껴졌다. 이 작품은 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속이고 남에게 다른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은정
20819 이은정
김동인의 '감자'를 읽고- 제목과 내용에 크케 충격을 받은 작품이다.
빈민굴의 복녀는 간통을 하여 얻은 품삯을 떳떳하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랑한다.
무능력한 선비인 남편은 복녀의 품삯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집에 왕 서방이 오면 남편이 원래 주인이 돌아온 것 같이 자리를 피해주기도 한다.
나는 이 소설의 모든 등장인물에 분노 하였고 김동인이 친일문학가 였기 때문에 이런 소설이 탄생하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소설을 읽고 앞으로 내가 무슨 상황에 처해 있든 떳떳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얻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암울한 배경의 소설이였기 때문에 복녀가 그런 선택을 했을지라도 인정하고 싶지는 않다.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대가가 가장 귀중한 것 같다.
이지원
20326 이지원 <고은-순간의 꽃>을 읽고
고은의 시는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그림이 그려진다. 길지도 않은 짧은 몇마디가 전부인 시를 읽으면 절로 '아!~~'하는 감탄이 나오고 작가의 재치에 놀라게 된다. <두사람이 마주 앉아 밥을 먹은다./흔하디 흔한것 동시에 최고의 것/ 가로되 사랑이더라>와 <저 골묵 오르막길/ 오순도순/거기 가난한 집의 행복이 정녕/행복이니라>처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글이 많다. 나는 이 시가 더 큰 행복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며 하루의 감사함을 잃어버리고 사는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특히, 작가가 선택한 단어로 마주앉아, 오순도순이 더없이 정겹게 느껴진다.
윤향란
20816 염다인 김유정의 '금따는 콩밭'을 읽고
'금따는 콩밭'속의 영식이가 하는 콩밭을 파내서 금을 찾겠다는 행동은 마치 현대에 사람들이 복권을 사며 당첨되어서 거금을 얻게되길 바라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영식이가 가족들을 제대로 챙기지않고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지도않은 금을 찾겠답시고 일을 그만두고 달려든것은 상당히 생각없는 행동이고 부정적이라고 생각되었다. 때문에 나는 그러한 그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채연
20331 진채연
김유정의 ‘금 따는 콩밭’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산다. 매주 무려 1452만장씩 팔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를 가진다. 그러나 로또의 당첨확률은 고작 0.0000001228 (814만 5060분의 1)이다. 사람들은 큰돈을 얻게 되었을 때의 기쁨과 행복을 생각하고 로또를 사는 것 같다. 돈이 많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걸까?
인생은 로또이다. 행복은 일상에 담겨 있다.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김성현
20604감성현 기 드 모파상의 '보석'을 읽고
 이 소설은 인간이란 존재를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 같다. 책을 읽고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 라는 시가 생각났는데 이 시는 내가 지향하는 바를 말하고 이 소설은 그와 반대되는 인물을 그리기 때문이다. 이 소설 속 인물들은 모두 가식적이다. 랑탱의 부인은 부유한 남자들을 만나 보석을 얻고 남편에겐 가짜라고 한다. 랑탱은 아내가 죽고 그 보석을 팔아 부자가 됐다고 좋아한다. 결국 두 인물은 서로 가장 가까이 있었지만 서로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했다. 보석을 얻고 부자가 되바야 무슨 소용인가. 사람을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로 볼 때 삶이 풍부해지는 것 같다.
장현민
20328  장현민 [오헨리 단편선-20년 후]를 읽고
20년 만에 만나게 된 오랜 친구였다. 지미는 어떻게 그 짧은 순간 양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러한 선택을 한 후에 후회하지는 않았을까? 만약 내가 그라면 소중한 내 친구를 숨겨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 생각할 것이다. 그 친구가 옳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 것 보다 말이다. 오헨리의 짧은 글을 읽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과 양심적 판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아마 나에게는 양심적인 판단보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정예은
20330 정예은
[톨스토이 단편선 - L.N. 톨스토이] 를 읽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단원을 읽고 나는 베품이 얼마나 좋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인공은 넉넉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며 다 뜯기고 망가져 입기도 힘든 외투를 입으며 힘들게 구두를 만들며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이 풍요롭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앞 발가벗은 몸으로 쓰러져가던 남자에게 외투를 입혀주고 신발을 신겨주며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몸 좀 녹이자고 하는 주인공의 행동을 보며 처음에는 의아함을 가졌습니다. 주인공의 아내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행동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세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도움을 준 사람에게서 반대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나는 작가의 의도를 단번에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가고 도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배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당연하면서도 한번 더 베푸는 삶의 중요함에 대해 깨우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손은빈
20317 손은빈
현진건의 '고향'을 읽고 일제 시대의 어두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그저 교과서에서 배운 일제 시대와 달리 이 시대를 고발하고 비판하려한 모습이 작품에 나타나서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과 더불어 자신의 목숨을 겨우 붙잡고 살던 일제 시대 조선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서 안타깝고 슬펐다.
김지영
20312 김지영 '갯마을-오영수'를 읽고
과거에 남편을 잃은 아픔이 있는 장소에서 과부로서 살아가는 해순이를 보고 초반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 했지만 바다를 사랑하고 마을 사람들과의 일상생활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긴 해순에게 귀향이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에는 모르고 싫을지라도 나중에 돌이켜 보면 고향,우리 나라가 주는 향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 같다. 다양한 경험없이 평생을 바다를 바라보고 살았던 해순에게 갯마을로의 귀향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단순한 해순이의 말과 행동이 좋았다.
박희원
20810 박희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주요섭을 읽고
초등학교 시절 가볍게 배웠었던 작품을 제대로 찾아 읽어보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 옥희의 엄마와 아저씨가 풋풋하게 서로를 좋아하는 모습을 아이인 옥희의 눈으로 너무 예쁘게 그려낸 것 같다. 엄마가 당시 과부의 재혼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분위기와 이로 인해 상처입을 옥희의 미래를 위해 아저씨와의 사랑을 포기한 것이 읽는동안 나의 마음을 묵직하게 만들었다. 시대상의 분위기와 흐름이 한 개인의 인생을 억압해 완전히 바꿔논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서 사랑을 이뤄내는 적극적이고 당돌한 엄마와 아저씨의 모습이나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현대에서의 둘의 사랑도 봐보고 싶다.
이혜림
20822 이혜림 김동인 '광염 소나타'를 읽고
 나는 모든 예술 활동에서 처음에 어떤 재료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할까 고민한다. 작가는 그 재료 혹은 기회의 시작이 범죄가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해 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결국 나는 그 재료들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예술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완전한 예술을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면서 난 항상 작품을 만들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어떤 궁색한 핑계를 대며 나의 작품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됐다. 작은 작품일지라도 늘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자
정선교
20824정찬영 '김동인-감자'를 읽고
이 작품에서는 복는라는 가난하지만 정직한 환경에서 자란 여인이 환경에 의해 점점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칠성분 밖에서는 도덕적 행동이랑 찾아볼수가 없다.싸움,간통,살인,매춘,구걸,도둑질,징역 등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복녀는 이러한 환경에 의해 송충이를 잡는 일에서부터 몸을 파는 일까지 시작한다.결국에 복녀는 왕서방에 의해 죽고 남편은 돈을 받고 장사를 치룬다.이 소설을 읽으며 환경에 의해 나 자신이 변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타율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도덕성을 갖춘 사람이 되야겠다고느꼈다.
김승연
20305 김승연- 김유정의 '금 따는 콩밭'을 읽고
순박한 농부 영식이 어느 날, 금광으로만 돌아다니던 수재의 꾐에 빠져 농사일을 내팽개치고 금을 캐는 일에만 매달리는 모습이 답답했다. 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식민지 농촌 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묵묵하게 고수하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아 주인공의 행동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갔다. 만약 나에게 저런 상황이 온다면 내 미래에 조금 더 확신과 희망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
김가빈
20301 김가빈ㅡ 김동인 '감자'
이 소설은 자라난 환경에 따라 인간의 도덕성이 어떻게 변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가난한 선비의 딸로 태어나 어릴 적 품위를 지키라고 배우며 자라난 복녀는 시집을 간 빈민굴에서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게 되고 그 결과 '손쉽게 큰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 매춘을 하게 된 것이다. 왕 서방과의 간통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 이웃집 아낙네와 서로 얼마를 받았냐며 비교하고 자랑하는 모습, 더 나아가 남편까지도 복녀의 매춘을 알지만 짭짤한 수입 때문에라도 눈감아 주는 것 등은 가난이 둘의 삶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게 한다. 심지어 복녀가 왕 서방에 의해 살해되고 난 후에도 갓 장가를 든 신랑이었던 왕 서방의 뇌물에 넘어간 의사와 복녀의 남편 모두 복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리지 않고, 결국 복녀는 뇌일혈로 사망했다는 의사의 거짓 진단을 받아 공동묘지에 묻힌다. 분명 성 안에서 해충을 잡는 일을 할 때만 하더라도 일 안 하고 공전 많이 받는, 즉 몰래 매춘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아함만 있을 뿐이었지만 그곳 감독의 꼬드김에 넘어가 결국 매춘에 맛을 들였고 그것이 복녀를 파멸로 이끈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경빈
20302김경빈
김소월의 시는'그리움'이 주제인 시가 많다.
시를 읽다보면 마음 한켠이 공허해지고 나도모르게 감정이입하게 된다.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시 같다.

특히 가는 길 이라는 시에서
사무치는 그리움,이별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했는데 공감이 많이 됐다.

초등학교 땐 매일 친구들과 놀다가 갑자기 중학교 입학 후 학업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공부 했던 때의 내 심정은 '가는 길' 시의 그리움과 같았던 것 같다.
노승한
20611 노승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를 읽고
윤동주 시인의 시에서는 거의 대부분 공통적으로 참회와 반성의 감정이 드러난다.
특히 위의 세 작품에서 특히 중요하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감정을 아무나 쉽게 생각할 수 없는 표현을 통해 아름답게 표현한 것 같다.
반성을 아름답게 미화한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았다.
송채은
20813 송채은 '김동인-광염소나타'를 읽고
김동인의 다른 작품 광화사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광염소나타는 예술활동을 위한 범죄행위도 하나의 천재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하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백성수는 점점 범죄행위를 천재성이라고 치부하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혀 책임지지않는다.계속 소설을 읽으며 이부분에대해 깊게 생각했다.
그리고 낸 결론은 예술활동을 할 때 그 책임을 질 수 있을 때에만 작품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예술의 목적이 사람들에게 의미와 감동,재미를 주기위한 것이라면 누군가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예술작품은 예술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나 스스로도 뒤에 따르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예술작품을 만들고,우선 그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생각했다.
김용현
20607 김용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이 책을 읽기전 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애씀으로 얻어지는 것들로부터 삶의 위환을 가지고 살아간다 생각했다. 하지만
돈도 명예도 아닌 사람들은 서로서로를 생각하고,챙겨주고,희생하는 '사랑'하는 마음 없이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다.
최지인
20332 최지인
B사감의 이중적인 모습에 놀랐다. 학생들을 단속하고 규제해야 할 선생이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게 조금 충격이었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무엇이 그녀에게 이중성을 심어놓았는지 궁금하다.
김희원
20807-김희원 "갯마을-오영수"
이 책을 다 읽고 여기 나오는 주인공 해순이의 마음의 감정이 어땠을지 짐작이된다 해순이는 일찍이 어린나이에 과부가 된 아이로 나온다 선택권이 없이  주어진 운명을 받아 드려야한다는 점에서 해순이는 되게 마음이 아팠을거같다 해순이는 갯마을에 살면서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 둘 떠나보내는데 이게 자기 의지가 아니라는점에서 되게 힘들었을거 같다 갯마을 사람들은 서로서로를 챙기면서 작은거 하나에 감사해한다 그런모습을 보고 나는 보통 작은거에는 신경도 안 쓰고 항상 큰것만 바랬는데 이제는 작은거 하나에도 감사히 여기며 내 주변에있는 사람들을 많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지현
20814 인지현 '오영수 - 갯마을' 을 읽고
이책에는 해순이라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된 아이가 나온다. 일찍이 과부가되고 두번째결혼도하고나선 자신이좋아하던바다가있는 갯마을을 떠나 산골로간다. 자신의 처지를 순응하며 살아가고있다가 첫번째남편의 두번째 제사를 앞두고있는 시점에 둘째남편이 징용으로 끌려갔는데, 이때 해순은 바다가 못견디게 그리워져 갯마을로 다시돌아가간다.이걸 보고 결국 사람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야된다는걸 느겼다. 내가하고싶은걸 포기하지않고 끝까지해본다면 행복하고 후회도없을꺼같아서 진로를 위해서 열심히해야겠다 느꼈다. 그렇지않으면 해순이처럼 나중에 그리워서 다시 돌아갈꺼같기 때문이다.
이상은
20320 이상은 '술 권하는 사회-현진건'
남편은 지식인임에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식민지 현실에 좌절하여 술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사회가 술을 권한다고 표현할 정도이다. 가만 보면 현재의 사회도 술을 권한다. 시대마다 다른 문제들이 사람들을 옥죈다. 시대의 과제를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절망에서 헤어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희망을 잃지 말라는 조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가 변화하는 것이 먼저다. 젊은 사람들의 열정도 사회가 뒷받침될 때 빛을 발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은정
20820 이은정 [광염소나타-김동인]을 읽고. 
작가는 완벽한 음악을, 예술을 창작해 내기 위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음악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느 곳 까지 희생할 수 있는지, 만약 그 범위가 법을 넘어서 범죄가 되더라도 그것을 음악을 위한 희생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부분에서 예술을 위해서라면 살인, 그러니까 범죄를 저질러도 괜찮은지. 라는 입장과 아무리 예술을 위한다고 해도 범죄는 범죄이며, 저지르면 안 될 짓이다. 라는 입장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나도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 광염 소나타의 작곡가 백성수와 같이 범죄를 저질러 완벽한 선율을 탄생시킬 수 있는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고, 양 쪽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을 키워 나가다 결론적으로 음악이 인간 위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예술이 인간보다 위에 있을 수 있을까? 인간의 수명은 한정되어있고, 예술은 평생 남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예술이 인간의 감정을 끌어안고 영원히 남으니, 이미 인간 위에 예술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궁금증도 생겨났다. 예술과 예술을 위한 재료, 그리고 기회. 작가가 주고자 했던 메시지는 예술 우월주의, 예술 만능주의에 대한 경고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예술을 위해서라면 조금의 희생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예술을 위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면야 괜찮지 않을까? 나는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던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어떤 일을 벌이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나가며 어떤 일을 하건, 매사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유설희
20319 유설희
이육사- 꽃, 절정, 청포도를 읽고
이 세개의 시에서는 찬 눈, 채찍에 갈겨처럼 어떠한 상황을 힘들고 좋지않게 나타내는데 시인이 살았던 시기를 생각하면 일제강점기이라는것을 알수있고 그 시기가 이 시인에게 얼마나 힘든 시기였는지 볼수 있었다. 그냥 고통이 아니라 절벽 끝자락처럼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손님이나, 너를 부른다 처럼 무엇을 기다리고 바라는데 당연히 광복일꺼라 생각했다.
박경빈
20613 박경빈 '봄봄-김유정' 읽고
이 작품은 사실 중학생 때 한번 읽어본 기억이 있다. 그 때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 다시 읽어 보았다. 이 작품에서 가장 큰 주제는 바로 성례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나'는 결혼을 약속한 점순이 집에 데릴사위로 가게 된다. 그러나 장인은 점순이의 키가 크지 않는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결혼을 미루고 일만 시킨다. 또한 장인은 욕필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틈만 나면 욕을하고 폭력을 휘두루는 악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일을 한다.작가는 장인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습게 표현하여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나는 이 작품을 읽고 중학생 때는 별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지금 읽어보니 작가가 드러내려 했던 현실이 뭔지,그리고 무엇을 비판하려 했는지를 알았다.김유정의 글작력에 감탄하고 앞으로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찬 삶을 살지 않은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현주
20327이현주 김유정의 '만무방'을 읽고
나쁜 사람을 착한 사람으로 바꾸는 사회가 아니라 착한 사람마저 나쁜 사람이 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일제강점기 당시 농민들의 나약함과 궁핍함이 드러난 부분에서 씁쓸하고 또 먹먹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사회는 바뀌었는가 여전히 빈부격차가 크고 생계형 범죄가 일어난다. 이러한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최유빈
20835 최유빈 자화상-윤동주 를 읽고나서
이 책은 도서관에서 평소에 위인으로 유명하던 윤동주 시인의 이름이 있어서 읽게된 시집이다
이 시를 읽으면서 먼저 윤동주 시인이 표현한 자연이 먼저 눈에들어왔고 그후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고 읽어보니 윤동주시인의
일제저항의식이 많이 담겨 있는 시인것 같다 그시절 위인들의 정서와 의식을 느껴볼수 있는 시인것 같다
박채영
20805 김민지
박목월의 '이별가', '하관'을 읽고 - 시인들이란 남들이 감히 쉽게 공감할 수 없는 글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써내곤 한다. 박목월이란 시인은 그저 내가 방과후 수업 때 선생님의 가벼운 설명으로만 이해했었던 수많은 시인들 중 하나였다. 그에게 동생이 있었다는 것도, 그가 동생의 죽음을 이렇게까지 슬퍼하고 애통해 했었던 것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들의 해석과 함께 그의 시들을 처음 제대로 읽어보았을 때 나는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허망함과 좌절감, 그리고 원통함이 이토록 정갈하고 간결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꼭 동생에게 모든 사랑과 애정을 담은 마지막 편지를 보내기 위해 쓴 것처럼 짧고 이성적인 시 위엔 그를 사랑했던 형으로서의 눈물 자국이 남겨져 있었다. 죽은 가족을 위해 그는 영원히 남겨질 불멸의 사랑을 쓴 것이다. 아무리 혈연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추모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
윤준탁
20817 윤준탁 '외롭고 높고 쓸쓸한- 안도현'
이 시집에서 '낡은 자전거'라는 시를 읽었다. 인생을 자전거에 비교해서 보았다. 우리모두 언젠가는 낡아버린 자전거처럼 될것이다. 어쩌면 모두에게 버려지고, 녹슬어 혼자 힘으로는 서있을 수 없는 그런 자전거처럼 말이다. 하지만 절대로 자신이 해온것에 대해서는 원망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유진
20823 정유진 '금 따는 콩밭 - 김유정'을 읽고
금 따는 콩밭은 내가 이전에 시험 때 만난 작품이었다. 그래서 이 작품의 시작과 끝을 다 보지 못했었다. 오늘 이 작품을 다시 읽으니 이 작품이 발표된 시기의 현실이나 지금의 현실이나 하나도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수태가 사람들을 꼬드겨 금을 파고, 또 속이는 모습과 영식이 줄 잡는 것에만 몰두하고 아내를 소홀히 하는 것, 아내는 아내대로 속을 졸이는 모습까지. 모두 오늘날에 흔히 벌어지는 모습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또, 사람들의 덧없는 욕망이라는 주제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내 삶에 회의가 들게한다.
이은정
20820 이은정 [광염소나타-김동인]을 읽고. 

<< 17 - 08 - 22 08:49에 올렸던 것 수정.>>

작가는 완벽한 음악을, 예술을 창작해 내기 위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음악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느 곳 까지 희생할 수 있는지, 만약 그 범위가 법을 넘어서 범죄가 되더라도 그것을 음악을 위한 희생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부분에서 예술을 위해서라면 살인, 그러니까 범죄를 저질러도 괜찮은지. 라는 입장과 아무리 예술을 위한다고 해도 범죄는 범죄이며, 저지르면 안 될 짓이다. 라는 입장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나도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 광염 소나타의 작곡가 백성수와 같이 범죄를 저질러 완벽한 선율을 탄생시킬 수 있는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고, 양 쪽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을 키워 나가다 결론적으로 음악이 인간 위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예술이 인간보다 위에 있을 수 있을까? 인간의 수명은 한정되어있고, 예술은 평생 남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예술이 인간의 감정을 끌어안고 영원히 남으니, 이미 인간 위에 예술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궁금증도 생겨났다. 예술과 예술을 위한 재료, 그리고 기회. 작가가 주고자 했던 메시지는 예술 우월주의, 예술 만능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나는 작가에게 공감이 되는 게, 예술을 위해서라면 조금의 희생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예술을 위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면야 조금의 희생은 괜찮지 않을까? 나는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던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어떤 일을 벌이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나가며 예술이건, 예술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건, 매사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박채영
20809 박채영 <역마- 김동리>를 읽고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는 주인공인 성기가 자신의 운명에 패배 하는 사는 삶처럼 보였다. 하지만 다시 읽어보면서 생각해보니, 자신의 역마살을 비관하며 거역하는 것이 아닌 운명에 순응하여 살아가며 자신의 진정한 인생을 찾아가고자 하는 성기의 모습이 보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서 나는 자신의 의지나 선택이 결정지어져 있다면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김미경
20803김기환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 를 읽고
이번에 수행평가로 책을 고르라고 해서 비교적 끌리는 제목을 가진 B사감과 러브레터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만큼이나 꽤 재미있는작품이었다.
처음 B사감이라는 인물의 성격을 묘사 할떄 쓰인 표현 그리고 외모를 묘사할때 쓰인 표현 과 그녀가 그녀의학생들에게 한 행동들과는 많이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녀를 풍자했고 재밌기는 했지만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작품이었다. 40가까운나이에 연예한번 재대로 못해본 그녀는 너무나도 측은해보이기도하였기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그녀가 외적으로 행한 행동과 남에게 연예를 하지말라고 기도 까지하는 모습과 마지막에나온 남의 러브레터를 보고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는 모습 너무나도 다른 두 모습에 황당함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나또한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란 생각을 해보게만드는 작품이었다.
구유빈
20802  (김동인-감자) 구유빈
이 책은 복녀라는 여인의 이기심과 가난으로 인해 그녀의 비극적인 인생을 마감한 내용이다. 복녀는 가난함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팔아서 돈을 벌었다. 나는 이 내용을보구 충격을 받았다. 몸을파는 극단적인 일말고 다른 정상적인 즉, 이기심을 버리고 남들처럼 정당한 일을 했으면 이 책의 비극적인 결말이 바꿨을지 않았을까. 이 책의 의도를 보면 사람이 돈을 벌어도 윤리 도덕적으로 정당하게 벌어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인간의 물질적인 욕망의 한계를 보여준 느낌이 들었다.
주인용
20825 주인용 <홍염-최서해>를 읽고
이책은 1920년도의 작품으로 중국인 지주에게 빛을 져 농사를 짓던 문서방이 빛을 갚지 못하자 딸인 용레를 늙은 인가가 빼앗아 간다 아내는 병이들어 서러움이 가득한채 죽은뒤 문서방은 다음날 인가네 집으로 찾아가 불을 지르고 도끼로 인가를 죽인 다음에 용례를 되찾아온다
나는 이책을 일고 든 생각은 능력도 없고 힘이 약한자는 빼앗기고 갈취당하며 사는것을 보고 힘이 약한자를 자신이 힘이 약한줄로만 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든이 그 힘으로 무엇인가를 헤결하였을땐 자신이 깨닫고 뿌듯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 어떤 절박한 상황이라도 살인과 방화로 혜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극단적 선택으로 더 나은 헤결 방식을 찾지 못한 문서방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김민서
20804 김민서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이 소설은 인간의 질투심으로 ‘그’는 그의 아내를 죽음으로 내몰았고, 그의 아우까지 떠나버려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된 그는 크게 후회하며 뱃사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보이지 않는 사라진 아우를 배따라기라는 노래를 부르며 찾는 전방적으로 비극적인 내용이다.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며 그의 아내에 대한 의심과 작은 질투가 하나하나 모이며 자신을 제어 할 수 없는 질투가 되고 그 질투의 끝에서 절규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며 인간이란 정말 이 모든 생물 중에서도 무서운 존재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은 실화가 아니지만 실화가 될 만큼의 내용을 다루어 주면서 인간의 질투심이 결국에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 교훈을 나에게 각인시켜 주었고, 소설 속의 ‘그’처럼 질투가 이끄는 대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은정
20819 이은정
김유정의 '금따는 콩밭'을 읽고-
보이지도 않는 금을 헤메이는 영식과 금을 찾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부부를 부러워 하는 아내가 딱하였다. 한편으로는 자신을 때리고 집 밖으로 내쫓아도 끝까지 남편의 곁에 머물러 있는 아내가 꿋꿋해 보이기도 하였다. 김유정 작가는 애꿎은 콩밭을 망치고 금만 찾다가 쫄딱 망해버린 영식을 통하여  허황된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일제 강점기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표현한것 같다. 큰 꿈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허황된 꿈이라면 일찍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은 선택 인 것 같다
윤향란
20816 염다인 김동인의 '감자' 를 읽고
당시 사회의 어두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였다. 가난한 여성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몸을 팔것을 강요받으며  점차 그 행동에 익숙해져서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사회에도 조금은 남아있을것이며 나는 이러한 악순환이 현대사회에서도 악순환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였으며 돈을 빌미로 여성들이 몸을 팔것을 강요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하였다.
박희원
20810 박희원 '동백꽃'-김유정을 읽고
이야기가 주인공인'나'의 시점으로 진행되어 주인공이 친구처럼 자신의 연애사를 얘기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다른 작품들보다 더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한창 서툴고 풋풋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못살게 굴었지만 봄이 되어 꽃봉오리가 터지듯 마지막에 서로의 마음을 알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동백꽃이라는 매개체로 나타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점순이가 주인공에게 너무 모질게 구는 것 대신 눈치없는 주인공을 위해 처음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으면 멀리 돌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작가가 사춘기 시절에만 느낄수 있는 그 나이대의 감정을 너무 예쁜 작품으로 표현한 것에 항상 놀라게 된다.
이현희
20821 이현희 '최서해-홍염'을 읽고
 이 소설은 소작농 문서방이 수 차례 소작료를 연체하고, 이로인해 지주인 인가에게 딸 룡녜를 빼앗기게 되어 충격으로 아내가 환각을 보다 죽어서 문서방이 인가의 집에 불을 지르고 도끼로 인가를 죽이는 내용이다. 딸 룡녜가 아버지가 사람을 죽이는 걸 보았는데 아버지와 전 처럼 지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마지막에 문서방이 룡녜를 안고 기뻐했지만 내가 룡녜였다면 아버지가 사람을 죽였다는 충격에 아버지와 거리를 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문서방과 룡녜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을 것 같아 문서방이 살짝은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생각했다.
이혜림
20822 이혜림 이상'날개'를 읽고
이상에게 날개는 스스로 깨달은 자아 이고 깨달음을 뜻한다. 날개 에선 삶의 번거롭고 자질구레한 디테일들에 빠져 가장 중요한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자아를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한다. 사사로운 감정, 삶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인간으로 태어난 의미와 깨달음을 얻고 내가 정말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스스로도 많이 탐구해야겠다.
안지현
20814 안지현 현진건-B사감과 러브레터 을 읽고
이책에서 B사감은 굉장히 2중적인 모습을 지니고있다. 기숙사 여자아이들에게 러브레터가오면 그여자아이가 모르는 남자였어도 구박하고, 그어떤남자든 못만나게 하였다. B사감의 노쳐녀히스테리인것이다. 그러면 남의 러브레터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여서 혼자 이상한 행동울하는곳을 보고 당황하기도 이상하다라고생각하기도 했다.
이러한 내용의 책인데 이책을 읽고나서 B사감처럼 나또한 이중적인 모습은 없었을까 ?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살아가는데 나또한 그러면서 남들이 안좋게 생각하는 행동을 하진 않았을까 라는생각이들며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이됬다.
김희원
20807 김희원 "고향-현진건"를 읽고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일제감점기때의 참혹한 이야기들을 해줄때 너무 안타까운 마음밖에 안들었다 일제감점기때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마을 농토의 모든것을 수탈하고 착취해서 농민들이 엄청 고통스러워했다고하는데 그때 당시 상황이 어땠을지 짐작이가고 읽는내내 마음이 아팠다  그것때문에  마을사람들이 엄청 소중한 마을을 잃게되고 부모도 잃게 되는데 이것이 자기의 의지대로 나라를 잃은게 아니라는점에서 되게 많이 마음이 아팠을거 같다 여기서 '나'는'그'의 처지를 이해하면서 '그'의 눈물을 통해 '조선의 얼굴'을 발견한다는 말이있는데 아무리 다른나라말을쓰고 다른나라의 옷을입어도 상처입은 조선사람들의 마음은 서로를 안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서로가 이야기함으로써 서로의 슬픔을 나눌수있다는점에서 서로가 짧은시간에 서로에게 힘이 되었을거같다고 생각이 든다
송채은
20813 송채은 '모파상-목걸이'를 읽고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허영심의 결말이 인상적인 이 딘편소설은 결말에 다다르면 허영심많던 르와젤부인이 오히려 불쌍해질만큼 처절하게
끝이난다.허영심많고 자존심만 세 현명하지 못했던 여자는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서 살다가 끝이난다.물론 나도 허영심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가질 수 없거나 형편이 되지않는 상황에서도 물건을 보면 구매하거나 물건이 아니더라도 위치나 자리에 대해서도 그런면이 있기 마련이다.
간혹 책의 제목 중에 '현명하게 소비하기'라는 이름이 있기도 한데 그런 책들의 내용은 대부분 자신의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 법이 쓰여져있다.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분수에 맞게'라는 부분이다.인간은 끊임없이 원하고 탐한다.그렇지만 자신의 분스를 생각하고 그것을 절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책들이 나오거나 그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거나 하는것이다.
따라서 '현명하게'살려면'분수에 맞게'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적절하게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게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은정
20820 이은정 <광화사 - 김동인> 을 읽고.

예술중심적, 예술지상주의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이 작가의 다른 작품 ' 광염소나타 ' 와 같이 이 작품에서도 예술지상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추한 외모 덕에 숨어 살던 화가와, 소경 처녀. 이 이야기는 진행되면 될수록 비극으로 치닫는다. 예술에 대한 욕심, 욕망. 얼핏 보면 광염소나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소경 처녀를 모티브로 그려나가던 그림을 완성시킬 수 없게 되자 화가는 격분하여 소경 처녀를 죽이고 마는데, 죽임과 동시에 소경 처녀가 몸부림치다가 친 벼루에서 먹이 튀어 눈동자 부근에 찍히며 그림을 완성시킨다. 죽음으로 인해 완성된 예술. 가히 광염소나타와 비슷하다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예술을 위한 범죄. 그 무엇이 되었든 그로 인해 벌어질 모든 일들에 대한 책임을 떠안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본다. 그 일이 너무 과도해지면 예술이 인간을 넘어 인간 위에 서는 것은 아닐까? 그게 아니면, 이미 예술은 인간 위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나,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광염소나타를 읽을 때와 비슷한 의문들이 많이 들었고, 그와 같이 책임. 이라는 단어 역시도 강하게 떠올랐다. 광염소나타를 읽을 때와 비슷한 생각들이다. 책임을 질 수 있다면야 무슨 일을 벌이건 괜찮을 수도 있다고 본다. 예술, 혹은 다른 분야 전부에서 본인이 한 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권세빈
20602 권세빈- 김동리의 '역마' 를 읽고 나서
- 이 책을 처음만난 것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문학집을 우연히 보다가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수행평가로 책을 선택하라고 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다시봐도 역시나 마음은 뭉클했다. 역사살을 따라 살아야 하는 성기와 체 장수의 딸 계연과의 사랑 이야기를 보고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저 역사살, 즉 운명때문에 사랑을 그만두어야한다면, 차마 행동으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작가는 이런 운명때문에 이별을 했던 그 사회상을 비판하고, 과연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를 생각하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